lonely guy
arts & things 2012. 11. 17. 00:24
윤종신 - lonely guy (with 김현철)
걷다 보면 혼자인걸 알아
입김만이 속삭이네 lonely guy
파묻히네 사람 속에 허전함도
무심한 찬공기 속으로
손금같이 메마른 나무는
하늘에 누워 바르르 떨고
주머니 속 전화도 바르르 바르르르르르 난 반갑지 않아
무표정은 내 얼굴이 됐어
눈물나는 그날부터 lonely guy
파묻히네 세상 속에 외로움도
무심한 찬공기 속으로
손금같이 메마른 나무는
하늘에 누워 바르르 떨고
주머니 속 전화도 바르르 바르르르르르 난 반갑지 않아